디구파루(5) - MY OPINION & RECOMMEND DHIGUFARU 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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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에 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빌라가 고급스럽고, 개인풀이 있고, 럭셔리이고.. 그래서 가는 분들도 계십니다. 반면에, 몰디브를 가는 이유는 "경이로운 자연을 체험하기 위해서, 쉬기 위해서" 그런 목적으로 가는 분들도 계시지요.
개인적으로 몰디브를 한 110회 이상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그 중 럭셔리 리조트에서 가족여행을 다녀 온 적도 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 온 적도 있고, 여동생 내외 가족, 일본에 거주하는 일본인 친구 가족을 불러서 같이 다녀 온 적도 있고.. 다양한 경험을 해봤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잊을 수 없는 자연 그 자체였습니다". 아무리 편해도 내 집 만큼 편한곳이 없기에.. 감동으로 가장 크게 와닿고 기억에 강렬히 남는건 몰디브 그 아름다운 라군과 라군에 널린 산호사이의 형형색색의 물고기들이었습니다. 촉촉한 비치의 촉감... 라군, 그리고 산호.. 이것이 제가 몰디브를 다시 찾게 만드는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8M의 개인풀 길이, 조개처럼 예쁘게 생긴 욕조 이런 것들은 사실 오래 쓰지도 않고 욕조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몸이 안좋으면 욕조의 따뜻한 물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침대에 누워서 시간을 보냅니다. 예전에 샹그릴라 빌링길리(최남단으로 아주 먼곳에 위치한)에 가서는.. 몸이 안좋아 숙박 기간의 70%를 침대에 누워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ㅡ.ㅡ;;;
포시즌스 란다 기라바루에서의 럭셔리 서비스.. 별 기억에 안남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별을 보고 아름다운 라군과 샌드뱅크는 오랜 여운을 줍니다. 하지만 포시즌스 란다 기라바루 넘 비싸서 ㅎㅎ 이제는 넘사벽이 되었습니다. 여유가 많아도 포시즌스 란다 기라바루 보다는 자연이 아름다운 디구파루 혹은 타 리조트에서 더 오랫동안 자유로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 파라다이스에 도착 할 수 있는 디구파루 리조트 내 아름다운 비치 및 산책로를 부담없이 맨발로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디구파루 에메랄드 빛 라군이 끝없이 펼쳐진, 시야를 가리는 것 없이 맑고 투명한 그 라군의 디구파루 수중환경 좋은 라군의 끝자락 하우스 리프에서 즐겁게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그 디구파루를 추천해 드립니다. * 지금은 "오픈특가 프로모션 중이며, 2023년 4월30일까지 오픈특가가 적용됩니다".
툰디 메인 바 & 샌드뱅크 입구
보단플루 워터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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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워터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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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구 스윗
선셋 디구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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