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구파루 보단플루 메인 레스토랑은 벨리 비치 사이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인 레스토랑 옆에 라구디 바가 붙어 있습니다. 보통 리조트에서 메인 레스토랑은 부페 + 라이브세션으로 운영됩니다. 

아침식사는 계란 및 와플, 팬케익 종류의 라이브 세션 운영

점심식사는 파스타 종류의 라이브 세션을 운영하고

저녁식사는 육류 라이브 세션을 운영합니다. 이는 모든 레스토랑의 비슷한 면입니다. 

디구파루도 이와 다르지 않게, 

세션을 자세히 보면 "라이브 세션 - 식사 관련, 과일관련 라이브 세션"이 메인 부페 레스토랑의 양쪽 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을 기준으로 왼쪽은 더운 음식 우측은 빵, 채소, 치즈, 햄, 견과류, 과일 등의 찬 음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매일 테마나잇을 운영하고, 인도사람들을 위해서(현재 인도마켓이 전세계 1위인데요, 주로 가까운 리조트 위주로 많이 갑니다), 인도 전용 베지테리안 식사(커리 등) 코너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해외 출장을 가도 스테이크, 파스타 외에는 전혀 식사를 못할 정도로 입이 짧아서 전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한식당을 찾아서 식사를 하는 편입니다. 

리조트에서 산해진미의 식사가 제공되어도 제 입맛에 맞는 것은 채소, 견과류, 죽, 스테이크, 회, 파스트, 육류 BBQ 정도입니다. 그래서, 제 식사는 좀 단조롭지만, 제 입맛에 맞는 것만 골라서 먹고.. 가끔 익숙하지 않은 음식도 약간씩 맛을 봅니다. 

중앙을 기준으로 우측은 빵, 찬음식, 견과류, 과일 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빵에 파리나 날파리는 없습니다. 보통, 빵에 날파리가 있다면, 향을 피우거나(캔들), 선풍기를 놓고 음식에 앉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한 소품들이 없다면 이 레스토랑에는 파리 같은 것들이 없다고 봐야합니다. 

6종류의 과일주스가 비치되어 있어서 편하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시리얼과 4종의 우유, 그리고 연어입니다. 우유를 4종류나 비치하는게... 보기 어려운. 보통 많아야 2-3종입니다. Full cream, Low fat, 그리고 두유 정도.. 

이렇게 4종의 우유를 놓는 곳은 흔하지 않습니다. 

연어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코너죠

시리얼 왼쪽으로 더운음식이 비치되어 있고, 인도인들을 위한 인디언식 식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빵 주변으로 햄과 치즈가 늘 나옵니다. 

다양한 견과류 

레스토랑은 3구역으로 구분해서, 바다위 선덱이 있는데, 제가 방문했을때 날씨가 흐리고 비가 자주와서 선덱에서의 식사는 하지 못했으나,

날이 좋으면 왼편의 저 선덱 테이블은 최고인기 있는 곳입니다. 지금 아래는 가운데 파트이고 우측은 부페 코너와 가까운 테이블이 또 있습니다. 

보단플루 메인 레스토랑과 붙어 있는 라구디 바입니다. 테마로 운영되지 않기에, 조용하게 시간 보내기 좋습니다. 

아침에 와플, 계란 요리를 해주시는 쉐프님

요리사라는 직업은 참 힘들죠 더운데 ㅎㅎ 

과일 깎아주는 쉐프님

제가 2박3일 동안 식사 했던 것들입니다. 

파스타는 우리가 흔하게 먹는 그런 맛입니다. 

꼬치류 

채소와 매운 닭다리, 닭다리는 커리 안에 있었는데요.. 맛을 함 본 것입니다. 맛있어서 두어번 더 먹었습니다. 

아침식사 

닭다리.. 맛있어서 여러번 먹었던. 

감자 등 

아침 식사 

와플 등.. 아침식사

이번 방문때 알 라 카르테 식사는 하지 않았고, 디구파루 오너와 함께 부페식사 했습니다. 

부페 식사가 지겨워지면, 제공되는 크레딧으로 알 라 카르테 식사를 하시면 좋습니다.

4박 - $420 // 5-6박 - $630 // 7-8박 $840 // 9박 이상 $945이 제공됩니다.

5박 이상을 하게되면, 알 라 카르테 메뉴에서 30% 할인이 추가로 제공되므로, 크레딧이 30% 늘어나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