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에서 만날 수 있는 열대어 미리 알고 가기2025.03.19

 

스노클링은 몰디브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수영을 못 하시는 분들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어차피 구명조끼를 착용하셔야 하니 물에 뜰 줄 몰라도 상관 없고, 장비 착용법부터 배우고 싶으시다면 레슨을 신청해보세요.

 

<그룹 익스커션에 참여하실 경우>

최소한 장비 착용하고 움직여보기 & 물 속에서 스노클링 마스크를 끼고 숨쉬어보기 정도는 미리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그룹으로 진행되는 익스커션인만큼 한분 한분께 장비 착용법까지 알려드리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후 실제 투어에서는 가이드가 갖고 있는 구명링 등을 붙잡고 편하게 바닷속을 구경하며 따라다니시면 됩니다.

 

배경 지식을 알고 유적지에 놀러 가면 더 흥미롭듯,

몰디브에서 만날 수 있는 물고기 종류를 미리 알고 가신다면 훨씬 재미있는 스노클링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는 리조트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종류 중 극히 일부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블루 탱 & 파우더 블루 탱
서전피쉬 중에서 가장 유명한 건 역시 '도리'로 유명한 블루 탱과 노란색 등지느러미가 있는 파우더 블루 탱입니다.

두세마리가 다닐 때도 많고, 수십마리가 떼로 다닐 때도 많습니다.

 

  

 

 

2. 버터플라이 피쉬
사진은 다양한 버터플라이 피쉬 중에서 스레드핀 버터플라이 피쉬라고 합니다.

 

 

3. 배너피쉬
등지느러미가 안테나처럼 솟아 있습니다. 수심이 있는 곳에서 떼를 지어 다니는 모습으로 자주 발견됩니다.

비슷한 생김새로 무리쉬 아이돌이라는 종류도 있습니다.

 

 

4. 블루 스트라이프 스내퍼
노란색 몸에 옅은 파란 줄무늬를 가졌습니다. 수십 수백마리가 공쳐럼 한데 뭉쳐서 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5. 나폴레옹 피쉬
푸르스름한 빛깔에 덩치 큰 친구입니다. 이마에 혹이 있고 입술처럼 생긴 주둥이가 튀어나와 있지요.

최대 몸길이 2m라고 하는데 저는 워터빌라 바로 밑에서 1m까지 자란 것을 보았습니다.

 

 

6. 패롯피쉬
앵무새 부리처럼 생긴 입 때문에 지어진 이름입니다.

산호를 갉아먹기로 유명하고, 실제로 패롯 피쉬가 식사 중일 때 주변을 스노클링하면 돌 부서지는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7. 클라운피쉬
우리에겐 니모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한 열대어입니다.

말미잘과 공생하므로 얕은 라군에서는 보기 어렵고 약간 수심이 있는 산호초에서 만나기 좋습니다.

 

 

8. 배트피쉬
평균 30cm 내외의 약간 덩치있는 몸으로 느릿느릿하고 우아하게 헤엄칩니다. 최대 70cm까지 자란다는데 그런 크기는 못 봤습니다.

배트피쉬도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몰디브에서는 은회색이 자주 보이더군요.

 

 

9. 니들피쉬
무리를 지어 얕은 라군에서도 자주 보이는 물고기입니다. 빛을 좋아하는 건지 워터빌라 밑에 자주 나타납니다ㅎㅎ

 

 

10. 블랙 피라미드
버터플라이 피쉬의 일종이며 주로 수심이 있는 지역(드롭 오프 등)에서 무리를 지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귀엽네요.

 

 

그 외에 거북이, 복어, 문어, 오징어, 이글레이, 스팅레이, 블랙팁 상어도 스노클링 중에 만날 수 있는 해양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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